아래 글에 이어 이제 ‘기업이 생성형 도입시 고려해야 할 점’ 에 대해 정리했습니다.

경영자가 AI를 이해하고 말하는게 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시대

  • 경영자의 AI리터러시가 중요해 지는 시대이다.
  • 경영자는 하루에 10분 이상 AI와 대화를 해야 한다.

상장기업의 경영자들이 投資者로부터 AI전략을 요구받는 시대

  • AI전략은 이제 경영자들의 필수 덕목으로 자리잡고 있다

두바이, 싱가포르와 한국, 일본의 온도차

  • 확실이 해외가 AI를 활용해 이익을 얻으려는 자세가 훨씬 더 강하다

경영자가 AI를 직접 써보는게 중요하다; ‘알고 있다’ 에서 ‘가능하다’ 로…

  • 경영자의 지적호기심, 학습의욕이 중요하다.

생성형 AI는 파괴적 혁명가이다.

  • 기존 비즈니스를 생성형 AI는 다 파괴하고 있다.
  • GPT4가 나왔을 때 듀오링고의 주가가 일시적으로 20%가 빠졌다. GPT의 영어 학습 기능이 너무잘 동작했기 때문이다.

비 IT영역이라고 강건너 불구경할 수 없는 상황이다.

  • 노동 집약형 비즈니스는 점차 대체될 것이다.

실패를 容認할 수 있는 문화

  • 실패를 용인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
  • 그래야 AI의 전파가 잘 된다
  • 작은 작업부터 시작하여 실패의 영향을 줄인다

솔루션에 집중 말고 아픈곳(Pain)에 집중해라.

  • AI도입이 목적이 되면 안된다
  • BVSSH의 관점이 도입되어야 한다(이 부분은 제 의견으로 넣었습니다).

퀵 윈(Quick Win)을 통한 작은 성공체험이 큰 변화를 만든다

현장의 기대치는 과감하게 낮춰 둔다

  • AI에 무엇을, 어디까지 맡길 것인가? … 이를 정하는게 중요하다.
  • 120점을 낼 수는 없어도 현장에는 70~80점만 내도 충분한 부분이 있다. 아래 중 어떤 것이 더 좋을 까 고민이 필요하다.
    • 인력 스카우트 메일을 한 사람이 3일을 걸쳐 120점짜리로 쓰는것
    • AI가 1분만에 80점 짜리로 쓰는것

작은 집에서 增築해 나간다.

  • 노드를 100여개씩 만들어 버리는 사례가 있다. 나중에 이는 관리도 안된다.
  • 작은 것부터 우선 만들고 여기에 증축해 가야 한다.

완벽한 가이드라인을 버릴 용기

  • AI에 대한 보안 리스크를 해결하면서 갈 것인가?
    • 그런데 이거 대응하다가 AI는 그새 환경이 바뀌어 버린다. (GPT의 버전 업, 또는 MLOps의 새로운 형태 등장 등)
    • 일본 정부 조차 하나의 완벽한 가이드 보다는 ‘애자일 거버넌스’ 를 이야기 하고 있다.
  •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?
    • 기밀정보, 개인정보는 입력하지 않는다
    • 생성된 결과는 항상 검증하고 확인한다.

목적에 맞게 여러 AI도구들을 병용한다.

  • chatGPT도 버전 별로 특성이 있다
  • Grok, Gemini, Perplexity 등도 강점 영역이 있다. 이를 잘 파악하고 조합해야 한다.